4월이 어찌 지나간건가 싶다. 한달의 큰 비중을 사고와 입원에 두었고, 차는 오늘 출고가 될 줄 알았지만 내일 출고가 된다고 한다. 4월에 난 사고를 4월 안에 해결하지 못한것도 있지만, 4월 한달 어정쩡하게 보냈다는게 참 아쉽기도 하다. 벚꽃이 날리고 벌써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데 무얼 했을까?
꽃구경 제대로 가지도 못했고, 그렇다고 보람찬 4월을 보낸것도 아니니.....
이제 놀러가기 좋고 날도 따뜻해지는 5월이다.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달은 별 탈 없고 보람찬 한달이 되었으면 한다. 벌써 연휴를 만끽하는 이들도 있을테지만 나한테 연휴는 주말부터 시작이니 한 이틀 참고 출근하면 쉴 수 있겠다. 쉬면서 차나 다시 복원해두고 어디 놀러 갈 수 있으면 한번 가보기나 해야겠다.
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5월을 위하여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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