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6월 1일. 20,000km 벽을 넘어 선 이후 약 2개월 보름만에 만단위 숫자가 바뀌었습니다.
부산에 다녀오며 조금 멍때렸더니 정확히 3만km를 포착하지는 못했네요.
무려 30,000 하고도 3km나 더 가서 인지했습니다.
대략 45,000km 선에서 1년차를 마무리 하리라 생각되네요.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래왔듯이 무탈히 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지난 6월 1일. 20,000km 벽을 넘어 선 이후 약 2개월 보름만에 만단위 숫자가 바뀌었습니다.
부산에 다녀오며 조금 멍때렸더니 정확히 3만km를 포착하지는 못했네요.
무려 30,000 하고도 3km나 더 가서 인지했습니다.
대략 45,000km 선에서 1년차를 마무리 하리라 생각되네요.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래왔듯이 무탈히 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.